Army of the Dead (2021)
어휴 잭 스나이더 수준 손절때린다 3/5
어휴 잭 스나이더 수준 손절때린다 3/5
CVPR 2022 페이퍼 번호에 따른 ICCV2021 억셉된 페이퍼 수 페이퍼 번호에 따른 CVPR2021 억셉된 페이퍼 수 페이퍼 번호에 따른 CVPR2020 억셉된 페이퍼 수 ICCV 2019 CVPR2019 CVPR 2018 미신에 따르면 Paper ID가 작아야 CVPR에 억셉되기가 쉽다고 한다. 결과가 나오면 CVPR학회는 붙은 Paper ID를 전부 공개하는 데, 이 때 히스토그램을 그리면 확실히 작은 번호일 수록 붙은 논문의 수가 더 많은 경향성을 띈다. 왜 일까? 아마도 이미 결과가 나온 좋은 질의 논문의 경우 빨리 등록을 해서 이른 번호를 갖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이다....
예전부터 영한/한영 부분에서는 파파고 번역이 구글 번역보다 훨신 낫다고 들었고, 그렇게 생각해서 혹시 관련된 성능비교가 있나 검색을 하다 이런 글을 발견했다. 글 자체는 내가 찾는게 없어서 그냥 쭉쭉 넘겼는데, 이런 댓글을 발견했다. Meta-분석을 해보자. 메타 분석 결과 파파고 승!
바실리스크는 한 반만 보기만 해도 관찰자가 죽는 유럽 설화 속의 전설의 동물이다. “로코의 바실리스크 (Roko’s Basilisk)”는 존재를 알아치기만 해도 죽는다는 전설속의 동물을 빗대어 이름지어진 사고 실험이다. 2010년 Less Wrong이라는 논리 덕후들의 포럼에 Roko라는 사용자가 처음 올린 글에서 시작됐는 데, 참고로 Less Wrong을 만든 사람은 인공지능 연구자 Eliezer Yudkowsky로 “해리포터와 합리적 사고의 지향성”이라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팬픽의 작성자이기도 하다. 로코의 바실리스크를 짧게 설명하면 “미래의 초지능 AI는 자기의 탄생을 돕지 않은 인간에게 영원한 고통을 준다....
ZSJL이 성공한 이유: 잭 스나이더 이름이 멋있어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2062349) 잭 스나이더는 예전부터 각본이 약했다. 대뷔작인 새벽의 저주나, 300처럼 그냥 액션만 박은 영화는 티가 나지 않지만, 왓치맨의 경우 극장판 -> 감독판 -> 궁극판으로 (162분 -> 186분 -> 215분), 뱃대슈 극장판 -> 감독판 (32분 추가)등 영화를 짧은 시간내에 쓰는 능력이 부족하다. 잭스나이더의 영화들의 경우 극장판의 경우 재밌긴 한데 뭔가 아쉽거나 이상하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보게 되고, 감독판을 봐야 뭔가 흐름, 연출이 자연스럽다고 느껴진다. 이건 절대 적인 스나이더의 역량 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