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Hard

10000편 정도 후속작이 나온 영화 답게 첫 영화는 되게 재밌다. 존 맥클래인이 존윅 마냥 빵빵 쏘고 다니면서 모든 걸 해결하는데 그 시대 감성답게 연말 크리스마스 영화 물씬 나게 만들었는데 역시 영화는 이래야지
3.5/5

Nomadland

상이고 뭐고 엄청 많이 받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되게 잔잔하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감정의 절제가 어느정도 있어서, 미국 의료보험의 문제점도 담담하게 넘어가고, 경제 실패에 대한 이야기도 담담하게 넘어간다.

다만 나같은 문외한에게는 재미없는 영화였지만 이런걸 열심히 봐줘야 보는 눈이 생기는게 아닐까.

그래도 재미는 없어서
3/5

비보험 사랑니 발치 비용

잎사귀 치과
x-ray 5만원
CT 10만원
발치 20만원
지혈제 1.5만원 (원래 비급여)
쿨패치 0.3만원 (원래 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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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 8천원 결제함


(하루 뒤 소독, 일주일 뒤 실밥제거 무료)

아마 실비보험으로 조금 커버 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 되면 이 글 업데이트 함.


안타깝게도 실비보험으로 커버가 되지 않았다. 처음 치과에서 등록할 때 전부 비급여로 처리가 되서 그런데 다음에는 급여-본인부담으로 할 수 있는지 치과에 물어보고 치료 받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