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드라마 (2026)

살짝 억지로 본 느낌이 있죠. 아무래도 AMC A-List를 구독하게 되면서, 돈 아까우니까 억지로 영화를 좀 봐야되는데 A24 영화기도 하고 해서 보게 됐다. 스토리는 연인인 찰리(로버트 패틴슨)와 엠마(젠데이아)가 결혼 코 앞에 두고 알게된 엠마의 과거 비밀을 알게되고 생기는 소동이 주이다. 전체적으로 조금 불편한 만도 있지만 그만큼 흡입력있고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가 수준급이다. 한 3.5?

May 3, 2026 · 1 min · 리뷰

One Battle After Another (2025)

PTA 영화고 재밌게 봤습니다. 솔직히 제가 뭐 시네필도 아니고, 감독 이름이나 외우는거지 영화를 그렇게 열심히 챙겨보지는 않습니다. 본거라고는 펀치 드렁크 러브랑 절반정도 보다가 만 데어 윌 비 블러드 정도네요. 펀치드렁크 러브는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 영화는 꽤나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도 시원시원하고 PTA 답지 않게 대중들 타겟으로도 잘 만든거 같고, 여태껏 안보다가 아카데미 작품상 받았다길래 헐레벌떡 봤는데, 받을만 했다고 봅니다. 디카프리오는 언제나 멋진 연기를 보여줬고, 여주 체이스 인피니티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멋진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March 28, 2026 · 1 min · 리뷰

Sinners (2025)

가든 띠에터에서 봤고, 재밌었습니다. 남부 억양이 좀 억세서 이해하기 힘들긴 했는데 노래랑 뱀파이어를 엮은게 괜찮았고, 흑인 블루스 vs 백인 포크 뱀파이어라는 특이한 대비를 보여준다. 약간 뱀파이어 + 클럽이 타란티노의 황혼에서 새벽까지 느낌이 오기도 하고. 라이언 쿠글러 영화는 처음보는데 난 좀 약간 밋밋한 느낌도 들었는데 이동진 4.5네

March 18, 2026 · 1 min · 리뷰

슈퍼맨 (2025)

재미없었음. 너무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에 절여진 탓인가 (물론 문제가 많았지만). 잭 스나이더는 슈퍼맨을 “신"으로 표현하여 그 어느 약점도 존재하지 않은 영웅으로 표현했지만, 제임스 건의 슈퍼맨은 그 정도는 아니다. 싸우는 것도 힘들게 싸우며 인간적인 면도 많고, 사실 많이 정석적이다. 세계관 역시 슈퍼맨만 존재하는 세상은 아니고 “메타"휴먼이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히어로들이 이미 존재하는데, 슈퍼독 크립토와 슈퍼걸 뿐 만 아니라, 미스터 테리픽, 그린 랜턴 (가이 가드너), 호크걸, 피스메이커 (티비 화면에서 나옴)등등이 나온다. 그렇기에 빌런이 나타났을때의 긴장감이 많이 덜하여 히어로 영화의 히어로vs빌런의 재미가 많이 줄어든다....

December 8, 2025 · 1 min · 리뷰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그렇게 재밌게 읽지는 않아서 짧게 씁니다. 아말 엘모흐타르, 맥스 글래드스턴의 공동 작품이며 몇 주 만에 빠르게 쓴 작품이였다고 합니다. 주 된 내용은 “가든"과 “에이전시"라는 두 단체가 존재하며 두 단체가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각 단체의 요원들이 여러 시간 대를 넘나 들며 역사를 바꿉니다. 다만 역사라는 것이 되게 민감하기에 아주 약간의 변화만 줘도 (예를 들어 요원이 동굴의 배치된 해골들을 조작하여 동굴에 들어오는 바람의 소리를 특정한 형태로 바꾸게 만듦. 그 바람 소리를 통해 수도승이 잘못된 예언을 읽게 만들어 그가 수도원을 만들게 된다면 300년 뒤 그 수도원이 역사의 중요한 인물을 임신한 여자를 돌볼 수 있게 만드는 식으로....

December 8, 2025 · 2 min ·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