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fall

애ㅐㅐ매한 영화야 애매한 액션에 애매한 스토리 극장이였으면 볼만한데 집에서 본다면 끝까지 봐줄 흡착렵이 없다

February 10, 2018 · 1 min · 리뷰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공짜로 주니까 보지만 딱히 내용은 없다. 미스터리에 대한 설명도 전혀 없고, 스토리도 막막하다. 라이프(2017)의 경우, 싸움의 주체가 명확하다. 화성에서 온 박테리아. 아무리 그 이후가 과학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누구와 싸우는지는 정확히 알려준다. 그래비티의 경우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역시 어떤 생존기인지 확실하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누구와 싸우는지도 무엇으로 부터 생존하려는지도 명확하지 않으며 갑작스럽게 생기는 말도안되는 현상으로부터 싸우는 건 패러노말 액티비티와 전혀 다르지 않다. SF라고 불리기에는 문제가 있을 정도로 초자연적인 현상이 많이 나온다. SF는 똑똑한 사람만 쓰도록 하자....

February 6, 2018 · 1 min · 리뷰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재밋다. 2000원 이상 내고 보지는 말자 그래도 넷플에서 공짜니까 그걸로 보든가

January 4, 2018 · 1 min · 리뷰

Pytorch

Pytorch를 해보는 중이에요. Windows는 원래는 안되지만 어떤 사람이 되게 해줬어요. 아직까지는 기본만 보고 있지만 tensorflow보다 훨신 간편한 것 같아요. 강좌는 우리 학교 교수님의 강좌로 해보고 있어요 https://github.com/hunkim/PyTorchZeroToAll 나쁘지 않네요.

펀치 드렁크 러브

아담 샌들러 주연의 영화는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어느정도 가벼운 코미디 영화 위주로 만들어진 영화로 딱히 내 취향은 아니다. 꽤 오랫동안 흥행보증 수표로 통했지만, 안좋은 영화들을 맡는 바람에 영화에 아담 샌들러가 나온다면 거르는 것이 좋다. 그 와중에도 펀치 드렁크 러브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잔잔한 로맨스 영화다. 폴 토마스 앤더슨이 감독해 천재적인 영상미를 보여준다. 1시간 33분의 짧은 영화지만 매 순간의 카메라의 움직임과 구도는 아름답고 긴장해야되는 씬에는 긴장되는 관객과의 줄다리기가 뛰어난 영화로 느껴진다....

November 7, 2017 · 1 min ·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