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신의 손 (2014)

타짜 1편을 예에ㅔㅇ전에 봐서 잘 기억이 안 나는데, 타짜는 그래도 작품성 있는 영화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2006년도 영화여서 그런 느낌이 든 걸 수도 있음), 타짜2는 주인공을 탑을 넣고 이런걸 보면 약간 흥행을 목적으로 한 영화라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재밌었냐 하면 재밌긴 했는 데, 뭐 마지막 장면은 타짜 1편 그대로 복붙해온거고, 평경장 죽는 것 마냥 고광렬이도 죽고 뭐 그래도 재밌긴 했다. 적당한 반전이라든지, 타짜들의 기술들도 촘촘히 영화내내 박아주는데 대충 새도 10개는 넘을 것 같다....

March 7, 2021 · j

The Man from U.N.C.L.E. (2015)

미국 요원인 헨리 카벨과 러시아 요원인 어쩌구가 팀을 맺어서 세계를 구하는 영화다. 러시아 요원은 약간 찐따미를 보여주고 헨리 카벨은 전형적인 본드식 플레이보이에 허당끼가 있다. 테넷이 머리 아픈 첩보 영화면 맨프롬 엉클은 유아도 이해 할 수 있는 쉬운 영화다. 가끔씩 반전이 있을 때가 있는 데, 그럴 때마다 플래시백으로 복선 들을 보여주고 심지어 “이게 반전이였어?” 싶을 정도로 대놓고 보여준 복선들을 다시 틀어주는거 보면 두뇌를 끄고 볼 수 있는 최고의 팝콘 영화다. 다만 참신하지 않은 내용들에 어쩌구 저쩌구 때문에 영화가 성공하지도 않았고, 딱히 후속작이 나와도 볼 것 같지는 않지만, “재미없다!...

March 7, 2021 · j

Drive (2011)

아 재밌어 3/5

February 24, 2021 · j

Steve Jobs (2015)

굳이 봐야할 영화는 아닌데 몰입감은 좋음 3/5

February 8, 2021 · j

Tenet (2020)

시간 덕후 놀란의 50000번째 시간 뒤집기 영화 메멘토 -> 로꾸거 닼나 삼부작 -> 없음 덩케르트 -> 1주일 하루 한시간 교차 편집 인터스텔라 -> 중력놀이 인셉션 -> 시간이 다르게 흘러요 대충 본 것만 봐도 시간가지고 노는게 많은데 테넷은 그 중에 으뜸이다. 한번보고 이해 안돼서 좀 짜증난다. 인셉션은 이해 안돼도 재밌는 데, 이건 이해 안되면 재미가 없음. 한 번 더 보면 리뷰 다시 남김 ?/5

February 7, 2021 ·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