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wo Popes (2019)

시티 오브 갓 등등을 감독한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의 새 작품이다. 오스카 남우주연,조연, 각본상 3개 수상후보에 올랐으나 하나도 받지 못했음 요즘 점점 스트리밍 영화가 오스카 같은 영화수상후보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물론 아직 넷플릭스를 제외한 다른 스트리밍서비스에서 만들어진 영화는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예전부터 영화는 극장만의 소유물은 아니였고 비디오만으로 출시된 영화도 많았다. 다만, 이런 영화는 주로 B급 영화 일뿐, 제대로된 영화 작품은 극장 출시만을 했다고 볼 수 있는 반면에 스트리밍 서비스 영화는 제대로된 자본과 이름있는 감독이 제작한 영화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February 23, 2020 · 1 min · 리뷰

Uncut Gems (2019)

사프디 형제의 영화는 처음이지만 아담 샌들러의 영화는 여러번 보았다. 여태까지 몇번이고 넷플릭스 영화는 죽어도 안본다고 했지만,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보고 싶은 영화는 많지만, 시간이 되지도 않고 마음도 내키지가 않아서 안보게 되는데, 구글 플레이로 결제해서 볼까 싶으면, 안본 영화도 넷플릭스에 많은 데 넷플 부터 훑고 보자는 마음으로 결정했다. 이번 오스카를 계기로,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유명한 영화들은 보자고 생각되어 고른 영화다. 오스카 후보에는 오르진 않았지만, 다른 시상식에서 후보 및 수상을 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마음에 들었다....

February 12, 2020 · 1 min · 리뷰

6 Undergrounds

넷플릭스는 영화를 소개할 때, 주연을 감독보다 더 중요시 소개한다. 감독 이름은 보이지 않는 영화 소개면 정확히 말하면, 감독 이름은 아무리 뒤져도 찾을 수 없다. 넷플릭스가 드라마에 더 포커스를 맞춰서 따로 감독 표기란은 만들지 않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유명한 감독을 대리고 영화를 찍었다고 광고하면서, 감독 이름을 달지 않는 건 의외라고 생각이 든다. 6 언더그라운드는 마이클 베이 감독 작품으로 초반 10분만 봐도 감독을 알 수 있다. 자동차가 한번 뒤집어 졌다고 폭죽 같은 폭발이 일어나고, 그 뒤로도 계속해서 폭발이 일어나는 걸 보면, 역시 마이클 베이라는 생각이 든다....

December 20, 2019 · 1 min · 리뷰

러브 데스 + 로봇

팀 밀러 감독의 러브 데스 + 로봇 트레일러. 팀 밀러 감독은 데드풀의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나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짧은 이야기, 단편소설은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짧고도 깊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팬층이 두껍다. 그 중에서도 인기 있는 단편소설은 SF, 판타지, 호러의 장르를 가지고 있다. Black Mirror의 영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끄는 이유도 이와 동일하다. SF라는 장르 속에서 매 에피소드 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 단편소설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

July 26, 2019 · 2 min · 리뷰

FRANKENSTEIN’S MONSTER’S MONSTER, FRANKENSTEIN

영화도, 연극도 잘 모르는 주제에 보기에는 어려운 영화다. 32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보기에는 이해도 잘 안된다. 글 쓰다가 노트북 꺼저서 다 날라감. 아무튼 볼만한데 32분이 아까움

July 19, 2019 · 1 min ·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