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land

상이고 뭐고 엄청 많이 받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되게 잔잔하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감정의 절제가 어느정도 있어서, 미국 의료보험의 문제점도 담담하게 넘어가고, 경제 실패에 대한 이야기도 담담하게 넘어간다.

다만 나같은 문외한에게는 재미없는 영화였지만 이런걸 열심히 봐줘야 보는 눈이 생기는게 아닐까.

그래도 재미는 없어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