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갓 등등을 감독한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의 새 작품이다.
오스카 남우주연,조연, 각본상 3개 수상후보에 올랐으나 하나도 받지 못했음
요즘 점점 스트리밍 영화가 오스카 같은 영화수상후보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물론 아직 넷플릭스를 제외한 다른 스트리밍서비스에서 만들어진 영화는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예전부터 영화는 극장만의 소유물은 아니였고 비디오만으로 출시된 영화도 많았다. 다만, 이런 영화는 주로 B급 영화 일뿐, 제대로된 영화 작품은 극장 출시만을 했다고 볼 수 있는 반면에 스트리밍 서비스 영화는 제대로된 자본과 이름있는 감독이 제작한 영화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영화 문화가 극장과 스트리밍 두가지로 나뉘는게 아닐까 생각이든다.
영화는 3.5/5 재밌지만 2번 이상 볼것 같지 않아서 3.5